1. 디자인

디자인은 괜찮다. 앞선도 이쁘고.

근데 목 앵클 크기를 꼭 32로 했어야 했을까? 왜?

넓다 너무 넓다. 아니다다를까 신고 걷는데 헐겁다.

딴 데서 이리 한다고 굳이 따라갈 필요가 있나. 정말 아쉬운 부분.

2.기모

기모라 얘기할수 없는 수준으로 얇다.

차라리 아예 빼든가. 사계절용으로 신게.

애매하게 기모를 넣어서 없는것만 못하다.

아님 추운겨울에 신게 기모를 따뜻하게 많이 넣든가.

3. 쿠션

산게 가장 후회되는 부분.

쿠션 1도 없다. 뭔 근자감으로 쿠션있는 인솔을 썼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밑창도 일자로 평판이라 발목에 충격준다. 무조건 딴 깔창을 더 깔아야한다. 그래도 부족하다.

4. 총평

옛날의 허시파피 가 아니다.

착화감이 편안하고 가죽이 좋아서 애용했는데 이제는 놔줘야 할것 같다.

왜 갈수록 브랜드 네임이 사라지고 있는지 회사가 고민해야할 시점.

그리고 딴데는 연말 추가 20퍼 더 할인하는데도 많은데 고작 5퍼가 뭔가. 차라리 하지를 말던가 화끈하게 쏘던가. 애매하다.